어쩌다 사장 3의 미국 편은 마트 사장님의 휴가 대신에 많은 출현진이 와서 서로 도와주며 현지인과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에피소드를 방영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해 주었다.
그런데 완결이 되고 나서 갑자기 차태현이 사과를 한 것에 대해 화재가 되었는데요 왜 차태현은 무슨 이유 때문에 사과를 한 것일까요?
도전과 논란의 현장
최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3'에서는 차태현이 미국에서의 슈퍼를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의 현장에서는 논란과 아쉬움이 함께 있었다.
도전의 아픔과 감사의 인사
차태현은 종영 소감을 통해 미국 편이 기획과 준비 단계에서 어려움이 많았음을 고백했다.
그동안의 힘들고도 소중한 순간들에 참여한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함께 고생한 스태프와 동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태현 위생 논란과 언어 소통의 어려움에 대한 사과
프로그램에서는 차태현이 직접 김밥을 만들어 많은 대화를 나누는 등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차태현은 이에 대해 사과하며, 짧은 시간 내에 사건을 요약해야 하는 방송 속성으로 인해 위생 관리에 대한 연기자들의 노력이 전달되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여겼다.
또한,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미국 주민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죄송함을 표했다.
감회와 앞으로의 다짐
차태현은 이번 미국 편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몬터레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울림과 감동으로 남았다고 전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어쩌다 사장 3의 성공과 아쉬움
프로그램 종영 후, '어쩌다 사장 3'은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도전의 현장에서는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에 대한 논란과 아쉬움도 함께 남았다.
앞으로의 도전, '아파트 404'에서의 만남
차태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에 출연할 예정이다.
더 큰 도전과 성장을 위해 다시 한번 시작하는 차태현, 그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