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남장여자로 변신
이번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하는 배우 신세경의 남장여자 변신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강희수 역을 맡아, 강단 있는 여인과 남장 여인의 두 얼굴을 오가며 매혹적인 연기를 펼칩니다. 그녀의 비주얼과 카리스마는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2024년 1월 21일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편성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신세경 남장여자 세작(언더커버)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강희수 역을 맡았습니다. 강희수는 어릴 적 아버지 어깨 너머로 배운 바둑을 혼자 깨친 바둑의 고수입니다. 우연히 만난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바둑을 통해 망형지우가 되고, 자기도 깨닫지 못한 사이 속수무책으로 그에게 빠져드는데요.
26일 공개된 스틸 속 신세경은 갓을 쓰고 푸른 도포를 갖춰 입은 남장여자 내기 바둑꾼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단아한 이목구비와 선비의 풍모를 닮은 고고한 자태가 그야말로 ‘잘생쁨’(잘생김+예쁨)을 외치게 해 감탄을 자아냅니다.
신세경이 신의 한 수를 두기 위해 바둑판을 응시한 채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은 훗날 임금 조정석을 속이고 흔들 세작의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듯해 향후 펼칠 활약에 궁금증을 더합니다. 남장을 한 채 세상으로 나선 이후 내기 바둑꾼들과 한 명씩 대결하며 무패 기록을 세우는 천재 내기 바둑꾼으로 명성을 떨치는 만큼 주체적이고 영민한 아름다움이 강희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합니다.
세작 신세경 임금 조정석에 맞서다
극중 강희수는 몽우(자욱한 가랑비)가 오던 날 진한대군과 바둑을 두고 그에게 강몽우라는 별호까지 받지만, 훗날 바둑 친구로 정을 맺은 진한대군과 엇갈린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이에 신세경이 강단 있는 여인 강희수와 남장 여인 강몽우를 오가며 펼칠 놀라운 연기 변신에 벌써 기대감이 치솟습니다.
신세경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임금 조정석에 맞서는 세작 강희수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어냅니다. 극 중 조정석의 심장에 가랑비처럼 스며들어 그를 매혹시킬 신세경의 매력에 시청자들께서도 빠져드실 것입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모범형사’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로 tvN표 웰메이드 사극 신화의 포문을 연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한 멜로 사극입니다. 2024년 1월 21일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편성됩니다. 신세경의 남장여자 변신과 조정석과의 잔혹한 멜로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tvN"세작, 매혹된 자들 인물관계도
이상 다른 출연자 및 인물 관계도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누르시면 tvN 드라마"세작, 매혹된 자들" 사이트로 연결되니 확인해보세요 감초같은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