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라는 매우 마음 아픈 일들이 몇 년 사이에 발생하였는데 임대인이 임차인의 돈을 빼돌리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임차인이 모르는 사이에 주택에 대출을 받는 등 씹어먹어도 시원치 못한 일들을 자행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전세사기를 막고 보증금을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토교통부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잘 지켜주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는데 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토 교통부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면 신뢰가 쑥쑥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하는 새로운 방법
금융기관은 주택에 대출을 줄 때, 임차인이 언제부터 주택을 쓸 수 있는지, 임차인의 돈이 얼마인지, 임대인이 대출을 받았는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부동산원이 운영하는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임차인의 돈을 고려하여 대출을 줍니다.
이렇게 하면, 임차인의 돈을 빼돌리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임차인이 모르는 사이에 대출을 받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보증금도 지키는 방법
국토교통부는 또한 전세사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임차인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도 만들었습니다. 이 방법은 임차인에게 새로운 주택을 구할 수 있도록 1%의 낮은 금리의 대출을 주거나, 기존에 살던 주택을 공공기관이 사서 임차인에게 빌려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임차인이 주택을 잃지 않고, 이사비용이나 새로운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대책은 모두가 함께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보증금을 잘 지켜주는 것은 모두가 함께 해야 합니다. 임차인은 전세계약을 할 때, 임대인의 신분증과 주택에 관한 서류를 확인하고, 전입신고를 하고, 보험에 가입하고, 돈을 돌려받는 증서를 받아야 합니다.
임대인은 임차인의 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임차인의 동의 없이 대출을 받지 않고, 계약서를 정확하게 작성하고, 임차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금융기관은 대출을 줄 때, 임차인의 돈과 권리를 존중해야 합니다. 부동산원은 임차인의 정보를 제공하고, 전세사기 피해를 신고하고, 피해자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기자를 처벌하고, 법률과 제도를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교육하고, 협력기관과 협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두가 함께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보증금을 잘 지켜주면, 우리는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보증금을 잘 지켜주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지 조금만 더 주의하고, 서로에게 배려하고, 신뢰하고, 협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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